2020년 9월 4주차 상인점 고객소리함 내용에 대한 답변20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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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점 9월 4주차 고객 소리함
1. 안원영 선생님 수업이 운동이 제일 많이 되고 재미있어서 이 수업 위주로 듣는 직장입니다. 그런데, 30분도 안 돼서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헛걸음 할 때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원들을 위해 횟수를 조금 더 늘려 주시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2. 화요일 댄스시간 기존 9시에 다시 해주세요.(잠시 변경이라고 들었습니다)
3. 최현노 쌤 수업 재밌어요. 동작이 크고 정확해서 운동량이 많아 좋아했는데 오전에 수업이 없어 아쉬워요. 오전에 최현노 쌤 수업 좀 개설해주세요.
4. 저녁 안원영 선생님 수업이 제일 운동이 많이 됩니다. 수업 마감이 너무 빨리 돼서, 못 탈 때도 있지만 수업시간에 분위기도 너무 좋고 리더십 있는 선생님 수업으로 항상 활기차고 힘을 얻습니다. 늘 좋은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안 선생님 수업 너무 좋고 운동됩니다. 단지 자리 맡기가 치열해서 힘들지만 아침, 저녁으로 힘이 납니다.
6. 한 때 히트짐 정기권 끊어 다녔는데 취업 때문에 부득이하게 타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휴가 내서 대구 올 때 마다 ‘안원영’ 쌤 수업(스피닝)이 생각나고 좋아서 일일 입장권을 끊는데, 횟수도 줄고 자리도 줄어 조금 아쉬워요. 안원영 쌤 수업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칭찬에 강사님들도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칭찬해주신 내용 한 분 한 분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룹운동의 스케줄 조율은 월성점 리뉴얼 오픈 후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7. 코로나 종식 방침으로 G.X 및 스피닝 수업인원에 대한 제한으로 인한 더 효율적인 방안을 드립니다. 정부에서 단체, 집단 활동을 제한하는 시국에 단순히 본사 방침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명 제한인원이라는 방침에 저희 회원들은 그래도 운동에 대한 열정에 시간을 쪼개어 줄을 서는데요. 시간을 막론하고 20명이 채워지면 바로 이름을 적고 분산하도록 건의 드립니다. 굳이 소수 회원의 소리만 듣지 말고 다수의 인원의 의견이 수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시간 전 예약제 운영은 일찍 온 회원님들만 수업을 독점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너무 일찍 출석하여 예약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방안입니다. 현재 예약이 과열되어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8. 스피닝 수업 들으려고 일찍 오고, 시간 맞춰서 이름을 적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름 적기 5분전에 회원 한 분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자리는 어디 적을 거냐’고 부터 시작해서 ‘언제(무슨 요일)와서 누구 수업 듣냐’고 물으시고, 앞자리에 적으면 은근히 눈치주고, 오래 다녀서 본인들만의 규칙이 있고 본인들의 자리가 있다고 와서 기다려서 이름을 적는데 단지 오래 다녔다고 눈치주고 본인들의 규칙들을 내세우는 건 똑같은 회원 입장에서 기분 나쁘고 운동하고 갈 기분이 안 드네요. 똑같이 회원권 끊고 다니는데 ‘자리 어디 앉을 거냐’부터 시작해서 눈치를 보며 다녀야 하나요? 이런 부분은 통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게 운동하러 와서 기분 좋게 운동하고 갈려고 했는데 이런 소리 들으며 이런 대접을 받으니 기분 좋게 운동하고 갈 수가 없어요. 그래놓고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들어 놓고서 이름 적고 타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기분이 나쁘고 이 상태로 수업 들으면 분위기 안 좋게 만들 것 같고 피해주기 싫습니다. 이런 부분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업 예약은 인포데스크에서 통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운동문화는 멤버들의 상호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기분 좋은 운동질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히트짐 고객 소리함은 익명으로 쓰여진 글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