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스트레스, 불안감, 소화 불량,
고혈압, 우울증, 복부 팽만감 등의 여러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요.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힐링 푸드 6가지를 소개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이 느껴질 때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
바나나는 배를 가득 채워주고, 가벼운 혈당 상승을 제공하여 뇌가
부드럽게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비타민 B6의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 정도를 제공하여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위장 친화적인 박테리아가 다수 포함된 요거트는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
콩과 유제품 유당을 소화시키는 소화관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변비 및 복부 팽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건포도에는 고혈압에 좋은 영양분인 식이섬유와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포도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혈압을 낮추는 것을 포함하여 심혈관 건강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참치에는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참치, 연어, 고등어 등에 포함된 생선의 지방산은 우울증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생강은 소화를 돕고 소화관 근육을 이완시키는 항경련제로써
생강 뿌리를 뜨거운 물에 담가 우려낸 뒤 마시면,
소화 불량을 해결할 수 있고, 팽만감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강력한 화합물인 설포라판은 소화성 궤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박멸시키고, 위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 및 비타민 C 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텐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