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섬네일.jpg

 

 

 

 

초보 다이어터나 단시간에 날씬한 몸을 완성하려 하는 분들에게는 어렵기만 한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일 거예요.

예쁜 몸매뿐 아니라 몸 속까지 건강하게 관리해야 그 효과가 오래가고 후유증이 없답니다.

 

근육량, 체지방, 인바디, 단백질 등등 어렵게 느껴져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는 다이어트만을 하게 되면

몸 속의 균형이 깨져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형으로 바뀔 수도 있지요.

단백질 음식이나 단백질 식단은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결이란 사실은 익히 들어보셨을 텐데요.

단백질 음식이나 단백질 식단은 체중조절이 필요한 운동선수들이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하죠.

 

 

오늘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단백질의 효능, 단백질 음식, 단백질 식단에 대해 공부하고,

몸 속과 밖까지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 3.jpg

 

 

 

단백질이 가져다 주는 효능


단백질은 우리 몸 속의 세포의 기본 성분이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더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오거나 건강상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장기, 모발, 피부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이가 결핍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어요.

 

단백질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며 몸 속의 산소 운반, 근육 구성을 돕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도중 단백질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으면 탈모, 피부 질환은 물론

장기가 약해지고 근육 손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jpg

 

 

 

 

웨이트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섭취시 주의할 점



근육을 키우고 몸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단백질 보충제를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평소의 식단을 단백질 음식이나 단백질 식단으로 충분히 섭취하는데 여기에 단백질 보충제가 추가되는 경우,

단백질 섭취가 과도해져 신장 기능과 뇌 기능의 약화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사를 할 때 단백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식단에 보충제를 추가하는 경우 효과 역시 볼 수 없다고 해요.

평소에 적정량의 단백질 식단을 짜고, 거기에 정량의 보충제를 추가해 먹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4.jpg

 




자연식에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있는 식품



그렇다면, 평소의 식단 내에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다이어트 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닭 가슴살이 있습니다.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 지방이 거의 없는 닭 가슴살은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좋은 고단백 음식이에요.
또, 특히나 흰자에 단백질이 가득하다는 달걀이 있고요.

고기류의 지방을 걱정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인 오징어 역시 고단백 식품입니다.
두부와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익히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간식이나 샐러드로 먹어도 좋겠지요?



 

 

 

1791685871.jpg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탄수화물 섭취



보통, ‘밥만 덜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평소에 밥을 먹는 양이 몸에 비해 많다면 양을 줄일 필요는 있으나,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무탄수’가 아닌 ‘저탄수’ 식단을 추천해드리는데요.
단백질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되, 마시는 물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트륨을 줄여야 몸의 부종이 빠진다고 하지만 이 역시 최소한의 양을 먹어야
몸의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기도 하고요.
어느 요소들이나 무조건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우리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저탄수 고단백의 공식으로 가되 항상 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연예인들이 물리도록 먹는다는 닭 가슴살의 원인이 단백질에 있었네요.
닭고기, 해산물, 콩, 두부, 우유, 계란 등 우리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군은 많이 있으니 빨리 질려서 포기하는 경우가 없도록 다양하고 건강하게 단백질 식단을 짜보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즐길 수 있다면 과정도, 결과도 모두 행복해질 거예요.

 

 

 

출처- 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