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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 중 3대를 꼽으라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세 가지가 떠오르는데
다섯가지라고  하면 잘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더불어서
꼭 필요한 다섯가지 영양소를 담당하고 있는 나머지  둘은
비타민과 무기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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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영양소 중 첫 번째인 탄수화물은 우리가 움직일 때  필요한
전체 에너지의 60~70%를 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족할 시 힘을 내지  못하거나
몸에 힘이 빠지는 안 좋은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밥이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어서
줄이는게 좋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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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여러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머리카락부터  피부, 손발톱 등 우리 몸의
25%에 달하는 부위를 구성하고 있는 영양소라고  해요.

체내에서 에너지가 부족할  시 탄수화물을 대신하여
가장 먼저 사용되는게 단백질이라고  하며,
위에 머무는 시간이 탄수화물, 지방에 비해 길어
포만감을 주고 소화시킬 때 사용되는 열량 소모량도 높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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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영양소 중 지방이라고 하면  왠지
살을 찌울 것 같아서 최대한 기피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사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 중에서도
에너지를 내게 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등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뇌의 65%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정도라고 하니
적당한 양의 지방 섭취는 건강을 위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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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은 산소, 수소, 질소, 탄소를 제외한
나머지 50가지 원소를  칭하는 말이라고 해요.

그 중  신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은 스무 가지라고 하며
신체의 골결과 구조를 이루고 체내  수분함량을 조절하는 등
체내 4~5%라는 적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부족할 시 성장발육 등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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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역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 중 하나로,
비교적 소량만  필요로 하지만 결핍 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한 비타민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해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에너지가 되는 건 아니지만,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5대 영양소의 마지막 한 가지네요~^^ 

 

 

 

 

-출처 바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