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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을 조절하는 게
성공적인  체중감량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말처럼 식욕억제방법이 지키기 쉽다면
누구나 살을 쉽게 뺄 수  있겠지만,
여러 영향으로 인해서 왕성한 식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간에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하는 분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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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히 배가 고프지 않지만 음식이 생각나는
가짜식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고,
이런 식욕없애는법에는  어떤게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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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배가 고파서 식욕이 도는 게 아닌
거짓  식욕은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할 때,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렙톤’이라는 식욕억제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식이 생각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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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가 고프지 않지만 음식이 생각나는 상황에서는
양치질이 좋은 식욕억제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 때는 민트향이 강한 치약을 사용하면
더 강한 식욕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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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없애는법으로는 과당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아요.
탄산음료, 과일주스를  다이어트할 때 멀리해야하는 것도 이때문인데요.
여기에 많이 함유된 액상과당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첨가물인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며,
허기짐과 당성분을 계속 생각나게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고 액상과당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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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식욕은
특히 하루  세 번의 시간대에 왕성해진다고 하는데요.

오전 11시1분, 오후 3시13분 그리고 밤 9시 31분이
식욕을 조절하기 힘든 세 가지 시간대라고 하며
이 시간대에  조절을 잘 못하면 하루 최대 750칼로리의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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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방법에는 색깔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빨강, 주황, 노랑과 같이 따뜻한 색깔은
식욕을 돋울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고,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과 보라색
식욕 반응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색상이기  때문에
식욕을 떨어뜨리고 싶을 때 접시와 식기 등에
사용하면 좋은 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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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가짜식욕에는 무설탕 껌을 씹어주거나,
몸무게를 재는 방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뭔가를 먹어야 한다! 생각이 들  때는
포만감을 주는 채소 종류인 토마토나
저지방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

 

 

 

 

 

출처: 바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