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나  황사, 각종 알레르기 물질 때문에
기관지나 피부가 안 좋아지기 쉬운 것  같아요.

이럴 땐 커피 대신 다양한 허브  종류의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스민 허브티 효능은 여성에게 최적화 되어있어요.
월경불순이나 생리통 현상을 개선시키고
산모의 경우 모유를  촉진시켜주기도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체지방 분해 효과덕분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고,
우울하거나 두통이 심할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이보스 허브차 효능은 노화방지가 메인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 덕분에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루이보스에는 미네랄도 풍부하기 때문에 활력을 주고
꾸준히  마신다면 소화 기능이나 피부염을 가라앉힌다고 합니다.

캐모마일 허브 종류는 외국에서는
집에서 각종 질병의  자연 치유제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캐모마일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리스어로 ‘대지의 사과’라고 하는 것처럼
마셨을 때 사과향도 살짝 나기 때문에 맛도 좋으면서
허브티  효능으로 소염 작용으로 관절염에도 좋고
위장장애, 알레르기, 피부 질환 개선에도 두루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없는  종류라서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하죠~

허브차 종류 중 민트와 레몬그라스는
두 가지 모두  항염작용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 덕분에 각종 피부염에 좋고
특히  레몬그라스는 가스가 쌓인 걸 배출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 소화를 돕는 작용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로즈힙이라는 허브 종류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열감기가 있을 때 비타민C를 보충할 때 먹으면 좋은데,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비타민C 흡수를 돕는
히비스커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허브차 효능으로는 펜넬이라는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펜넬은 ‘회향’이라고 하는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하는데요.
소화장애나 변비를 완화하는 작용을 하며
배가 아플 때에 먹어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허브티는 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두루 도움이  되는 듯 하네요.
오후엔 허브티 한 잔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히트짐 상인본점에서는 티서비스를 진행한다는 사실!

히트짐에서 운동도 하고 따듯한 차한잔 마시며 겨울을 보내는것은 어떨까요?

출처: 바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