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20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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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하여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피곤하네요.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라,
이런 때일수록 더더욱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법의 핵심 역시
체온을 지켜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것이죠.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적정량의 운동::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죠.
운동량이 부족하면 근육량도 줄어들고,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정도의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
건강에 여러 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숙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잠이 부족한 것 역시 면역력 저하와 관련,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자는 것보다는 질이 중요한데요.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이 적당하며,
취침 최소 1시간 반 전에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방법,
전자기기를 멀리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산화 식품::
겨울철 건강관리법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항산화 물질은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지만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죠.
이렇듯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는
’잘 먹는 것’도 중요한데요.
일단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각종 베리류와 견과류가 있어
하루에 적당량의 베리,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겨울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소금은 발열 기능이 있는 식품으로,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하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생강차를 마시는 것 역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체온을 유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냉증으로 인한 소화불량, 수족냉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법으로 밤을 먹는 것도
따뜻한 성질의 식품을 먹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녀 신진대사를 돕고,
체온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과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네요~
이처럼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는
숙면을 취하는 것부터
잘 먹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스트레스 역시 면역력에 좋지 않은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바쁜 업무에 회식,
술자리 등으로 자칫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자신만의 해소법으로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 )
출처- 바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