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포만감 높은 음식 다섯 가지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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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을 할 때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시켜주는 음식이 가장 좋은데요.
오늘은 ‘저칼로리 포만감’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
1. 귀리
포만감 높은 음식 첫 번째는 귀리입니다.
100g당 317kcal로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비율이 높은 귀리는
통곡물 중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2. 고구마
저칼로리 포만감으로 인해 체중조절 식단에 꼭 등장하는 고구마입니다.
100g당 128kcal 정도로 역시 식이섬유가 많은데요.
혈당(gi)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높여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고구마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채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3. 양배추
100g당 31kcal로 저칼로리 포만감 높은 음식의 대표입니다.
저열량 저지방으로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장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위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대로 위암, 대장암 등의 위험을 낮춰주고
특히, 생으로 먹을 때 포만감이 더 잘 느껴진다고 합니다.
4. 바나나
바나나도 포만감 높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죠.
100g당 93kcal로 지방이 거의 없고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도 좋은데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저지방 우유와 먹어도 좋고
밤에 공복감 때문에 잠들기 힘들 때 먹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토마토
100g당 14kcal로 저칼로리 포만감 모두 챙긴 식품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이미 유명하면서,
수분과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식전에 토마토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출처- 바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