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척추에 주는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허리 주위의 근력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간단한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몸의 중심인 허리를
오래도록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을 확인하세요.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루 30분 이상
꾸준하게 걷는 행동만으로도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상쇄시킬 수 있는데요.
허리 통증을 포함하여 오래 앉아서 생기는 다리 동맥의 손상도
걷기 운동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 한다면,
짧은 거리라도 자주 걷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5분 이상 플랭크 하기
플랭크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추천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데요. 척추에 많은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1분씩 5회 이상 플랭크 운동을 한다면, 허리 통증을 줄이고,
강한 코어 근육을 가질 수 있으며, 척추가 곧게 펴지기 때문에
자세 교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10분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의 효과를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햄스트링, 둔근, 골반의 유연성을 높이면, 척추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요통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 후 근육으로의 혈액 흐름이 증가되면,
운동 후 근육통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데요. 근육에 공급되는
영양 공급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손상된 근육과 관절의
회복 과정을 빠르게 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둔근을 약화시키고, 뭉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하체 정맥에도 지속적인 압박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하지정맥류나
다리 부종 등의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시간이 없더라도 잠깐씩 일어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
불필요한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도 허리 건강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데요.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이 생기면, 신체의 불균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목통증,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의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텐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