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창출 세번째 프로젝트' - 타로 이벤트 후기201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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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트짐입니다
2017년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1월 1일,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지인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니 새삼 해가 바뀐걸 실감했습니다.
신년을 맞으면 다들 약속이나 한듯 신년 계획을 짜기 위해 다이어리를 사거나, 올해만큼은 정말 예쁜 몸을 만들어보자는 다짐 속에
대구 집근처 헬스장을 끊어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죠.
새해고, 신년을 맞이하면 모두들 한번씩 재미로 해보는 ’타로’
2017년 한해동안 나의 운세는 어떤지, 연애운은 어떤지,
취준생들에게는 직장운이 좋은지 등 여러 궁금한 사항을 알기 위해 타로를 보기도 하는데요,
’타로’를 히트짐에서,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거!
그냥 평범한 대구 헬스장이 아닌, 문화가 있는 헬스장을 만들기 위해 히트짐이 시작한 프로젝트,
’히트짐 문화 창출의 공간’ 프로젝트
헤나 무료시술, 버스킹에 이어 이번에는 특별히 신년을 맞이해 무료로 타로를 보는 프로젝트를 열었는데요.
침산점 27일 화요일, 상인점 28일 수요일에 타로가 진행되었답니다!
한사람당 6분씩,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 타로는 히트짐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할 수 있어 회원분들께서 지인을 데리고 많이 오시기도 했습니다.
뭔가 범상치 않아보이는 타로 선생님의 포스..!
애정운, 건강운, 금전운 등 개인이 원하는 운세를 골라 타로를 할 수 있었습니다
12월이 신년을 맞이하는 해다보니 연애운을 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의 짝은 어딨을지, 태어나긴 한걸지, 어떤 운명의 사람을 만날지...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재미로든 타로를 보며 미래의 내 짝은 어떻게 만나게 될지 기대하며 설레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회원분들이 짚은 타로 카드를 보며 진지하게 말해주시는 타로선생님
요번 문화공간 창출 프로젝트는 지난번보다 더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신년이 다가오면, 사주나 타로를 찾게 되는 사람들 심리도 있지만 대구헬스장에서 타로를 본다는게 낯설지만 신선하고 재밌어서 참여했다고도 하네요!
처음 타로를 진행한 침산점 역시도 타로를 하려고 기다리신 회원님, 비회원님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저마다의 고민과 궁금증을 안고 타로를 봤는데요
그냥 짚은 카든데 어찌 이리 내맘을 쏙쏙 들여다보는지- 타로의 세계는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처음 봤음에도 타로 카드하나로 내성격을 딱딱 맞추는 타로선생님. 신통방통하죠~
침산점 인포데스크 앞에서 진행되다보니 입장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궁금해 타로를 보려 기다리기도 했다는 후문!
대구헬스장에 이런 것도 하냐며 다들 신기해했답니다.
타로를 보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10시를 꽉꽉채우며 타로를 봤다고 합니다!
이틀간 타로를 봐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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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대구헬스장의 새로운 문화 창출, 타로
신선하고 재밌는 프로젝트들이 더 남아있으니 다음엔 어떤 행사를 할지 기대해주세요~!
신년인 2017년 정유년,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