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생 터닝프인트를 찾아보자 - 이주호 회원님의 다이어트 도전기201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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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GYM FITNESS 이달의 회원
상인본점 이창훈 트레이너 X 이주호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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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년만이라도 니몸을 보고 죽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 1년을 살아라.
딱 1년만 맛보면 그 쾌감을 잊지 못해 꾸준히 관리하게 된다.
몸이 변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
방송인 홍석천씨의 명언으로 알려진 이 멘트는 제대 후 100kg가까이 쪄 다이어트를 고민하던 이주호 회원님의 가슴에 탁 꽂힌 멘트였습니다.
이주호 회원님의 첫 운동은 해병대 안에서였다고 해요.
당시 군대 안에서 운동을 했을 땐 이만하면 괜찮지 하는 생각으로 큰 욕심 없이 자신의 몸에 만족하며 지냈고, 제대한 후 까지도 역시나
그래, 이만하면 괜찮지로 안일한 생활을 지속했습니다.
(이주호 회원님의 BEFORE)
그 결과 100kg 가까이 불어난 체중….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친구인 히트짐 상인본점의 이창훈 트레이너에게 pt를 받으러 히트짐으로 오게 됐습니다.
마침 이창훈 트레이너도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이였고 파트너가 필요한 시점이라 트레이너도, 회원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오전시간에 파트너쉽으로 같이 운동 진행 시작!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는 안좋다는 것 쯤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생활 속 운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운동을 생활화하기, 규칙적인 식이조절과 꾸준한 체력관리야말로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한 몸 만들기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
- 오전, 오후 나눠서 웨이트 1시간 30분씩
- 유산소운동 1시간씩 꼭 해주기
총 4시간~5시간 가까이의 운동량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행한 것이 이주호 회원님만의 꿀팁!
당시 단순한 다이어트가 목적이였던 이주호 회원님께선 체형의 변화를 눈으로 느끼기 시작하며 이창훈 트레이너의 피드백을 받아
프로필 촬영으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냥 살빼는 것을 목적으로 잡아버리면 도중에 포기할 백만가지 이유와 합리화가 생기게 되지만,
이렇게 ‘프로필 촬영’ 혹은 ‘대회’라는 구체적인 목표와 결과물을 만천하에 드러내야하는 큰 목표를 잡으면
동기부여도 확실히 되고 나태해지지 않게 되지요.
살을 빼고싶다는 생각으로 히트짐 pt를 시작한다면 이왕 시작하는거 큰 목표를 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트레이너와 회원 사이의 케미도 중요한 요소!
아무리 유능한 트레이너지만 나와 맞지 않으면 운동을 해도 오랜기간 흥미를 들이지 못하고, 회원 역시도 열정과 노력이 없으면
좋은 트레이너와 함께 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힘들답니다.
열정 가득한 이주호 회원님은 운동 시간 이외에도 이창훈 트레이너에게 식단과 운동법을 틈틈히 물어보며
하나의 운동을 배워도 탄탄히, 응용까지 흡수하며 운동해나갔습니다. 대단하죠?
이렇게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한 결과, pt를 받기전 24%였던 체지방률이 무려 6.6%로 되었고,
프로필 촬영 때는 100kg였던 체중이 74kg까지 감량한 채 촬영에 들어갔다는거!
(이주호 회원님의 AFTER 01)
(이주호 회원님의 AFTER 02)
항상 운동할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히트짐 트레이너 선생님들과 담당 트레이너인 창훈 트레이너 덕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했던
’식스팩’을 만들 수 있었고, 프로필까지 성곡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 이제 운동은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고, 프로필촬영 역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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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목표를 세워 ‘피트니스 대회’를 나가겠다는 이주호 회원님.
운동을 시작하기 전까진 정말 수많은 핑계와 합리화, 나태함이 생깁니다.
작심삼일이란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때가 바로 ‘운동’을 시작할 때일 정도로 우리는 핑계 속에 하루를 살아가죠.
이렇다 할 터닝포인트를 찾고싶을 때,
단 1년만이라도 남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받아보며 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떄,
이주호 회원님처럼 단순한 굶기식, 작심삼일식 다이어트가 아닌
’진짜 운동’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